요즘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같이 해외사이트를 통한 쇼핑과 함께 해외 직구를 하는 사람들 또한 빠르게 늘고 있다. 고물가 시대 속 소비에 대한 부담이 늘면서 저렴한 상품을 찾게되는 것인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해외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우체국 EMS 소포 택배를 통해 물건을 받게 된다. 낯선 타지에서 하늘 건너, 바다 건너 오고 있을 택배가 언제쯤 도착할지 불안하고 궁금할 분들을 위해 아주 간편하게 EMS 국제택배 배송조회 하는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만약 따라하기 귀찮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1초만에 바로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1. 통합조회로 배송확인하기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우체국택배를 비롯해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로젠택배, 편의점택배 등 각종 물류사의 택배 배송현황을 한번에 확인할수 있다. 위 버튼을 통해 EMS 택배 배송조회 화면으로 들어간 후 운송장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조회가 끝난다.
2.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배송확인하기
택배가 어디쯤 왔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은 분이라면 우체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가능하다. 위 버튼을 통해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EMS·국제우편] ➜ [행방조회/조사청구] ➜ [인터넷 행방조회] 클릭하여 들어간다.
EMS 행방조회에서 나의 우편물번호 13자리를 입력 후 [Search]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이렇게 국제우편(택배)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상황을 확인할수 있다.
만약 내 수화물이 도중에 분실된것 같다? 배송상황이 제대로 업데이트가 안되는것 같다? 싶으면 ☎1588-1300 번호로 전화하여 우체국에 직접 문의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란다.